..충청도..

봄빛이 완연한 우암사적공원

행복이. 2013. 4. 18. 09:00

 

 

우암 송시열 선생이 제자를 가르치고
학문에 정진하던 남간정사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겨보고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조성된 우암사적공원을 둘러 보았지요.

 

조선시대 서원의 형태를 재현해 놓은
사적공원으로 오르는 길은
개나리,목련,매화,진달래 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봄 풍경을 선사하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