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박근혜 대통령의 어머니 고 육영수 여사 생가

행복이. 2013. 6. 2. 09:00

 

 

고 육영수 여사 생가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의 어머니가 태어나고 자란 집입니다.

 

충북 옥천의 교동 집에서 작은 아씨로 불리던
고 육영수 여사가 고 박정희 대통령을 만나 결혼하기 전까지
살았던 집으로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양반집으로
김,송,민 정승이 살아다 하여 삼정승의 집이라 불렸으나
1920년에 육영수의 아버지인 육종관 씨가 이 집을 사들였고
고 육영수 여사는 1925년 이 집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1974년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문세광의 총탄에 맞아 서거 후
이 집은 방치되어 폐가로 변해 1999년 철거 되었다가
2011년 원래의 가옥 형태로 복원 되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