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500여 년의 전통을 간직한 경주 양동마을

행복이. 2013. 11. 17. 09:00

 

 

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마을
경주의 양동 마을을 가을이 깊어갈 즈음
찾아가 보았습니다.

 

행복이 머무는 지역 인근에도
외암리 민속마을이 있어
양동마을의 역사나 규모 면에서도 궁금했었고요...

 

방문 당시 첫눈에 들어 온 양동마을은
넓게 자리한 마을이 전통성,역사성을 가지고 있어
충분히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한 마을이더군요.

 

대충 둘러 보아도 서너 시간은 걸릴 듯한 마을을
한 바퀴 돌아 보면서 마을의 가을 풍경도 담고
전통마을이 주는 정겨움도 느껴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