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푸르른 들판에서 멋진 풍경을 선사하는 보은 원정리 느티나무

행복이. 2014. 9. 7. 11:32

 

 

푸르름이 펼쳐진 들판에
벼가 점점 익어가는 계절
보은 원정리 느티나무를 찾았습니다.

 

가을 황금빛 물결이 일렁일 때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사진 작가님들이 찾는 곳이지만
상주 맥문동 솔숲을 가는 길에
잠시들려 푸르른 농촌의 풍경을 담아 보았답니다.

 

로느넘버원 이라는 드라마 촬영으로
더운 유명해진 이곳...

 

외롭게 보이는 느티나무 한그루와
푸르름이 가득한 들판이 어우러진 풍경도
아주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