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비룡담 저수지_ 제천 가볼만한 곳
제천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핫한 명소 의림지 인근에 있는 비룡담 저수지입니다.
호숫가 산자락에 있는 하얀색 구조물이 유럽의 아름다운 성을 보는 것 같아 이국적인 풍경을 보며 산책할 수 있는 저수지입니다.
저수지 둘레에 데크로 산책로가 만들어진 한방치유 숲길은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산책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데요.
둘레길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유럽의 성 같은 분위기를 내는 구조물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담을 수 있답니다.
수변 데크길을 걸어가며 저수지 건너편에 있는 하얗게 만들어진 구조물이 가을로 물들어가는 산자락에 예쁘게 설치되어 있어 유럽의 풍경을 보는 듯합니다.
수변 산책로를 걸어보니 삶에 지친 마음도 가볍게 만들 수 있어 힐링 산책으로 더없이 좋은 곳 같습니다.
수변 데크에 예쁘게 설치되어 있는 하트 포토존... 비룡담 저수지 유럽의 성을 하트 안에 담고 예쁜 인증 사진을 담을 수 있답니다.
저수지 둘레를 한 바퀴 돌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여 다시 입구 쪽으로 가며 시원스럽게 펼쳐진 저수지 풍경을 담아 보았네요.
물이 떨어지는 구조물도 있었는데 무슨 의미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었으나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가 산책하는 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줍니다.
저수지 둘레길을 걷다 보면 자꾸만 유럽의 성 같은 하얀 구조물이 시선에 담겨 사진으로 담아보았는데 비룡담 저수지가 이 구조물 때문에 핫한 명소가 되었나 봅니다.
둑방길에서 담아본 비룡담 저수지의 가을 풍경.
저수지 둑방길에는 판다 포토존과 벤치 등이 설치되어 있어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저수지 풍경을 바라보며 편안한 쉼을 가지며 예쁜 인증 사진도 담을 수 있답니다.
저수지 둑방길에서 바라본 의림지 방향 풍경으로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가을 단풍이 시선에 가득 담겨 예뻤답니다.
물빛도 예쁘고 하늘도 푸르러 예뻤던 가을날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걷는 시간이 소중하고 예쁜 추억으로 마음속에 저장될 것 같습니다.
유럽의 성 구조물이 있는 곳으로 가며 저수지 전경을 담아보니 완연한 가을로 채색되어가는 풍경이 아름답네요.
성 구조물에는 LED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 비룡담 저수지를 방문하면 수면 위로 반짝이는 예쁜 성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푸른 물빛이 감도는 시원스럽게 탁 트인 저수지 풍경을 바라보니 마음에 청량함을 한가득 담아 가며 가을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두 시간가량 물빛이 예뻤던 저수지를 산책해 보았는데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걸어보니 힘듦보다는 삶을 재 충전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이국적인 유럽의 성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제천 비룡담 저수지는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저수지 둘레길을 산책하며 도시의 무거운 삶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힐링할 수 있는 제천의 걷기 좋은 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