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도락산로 단풍_ 단양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울긋불긋 물든 가을길이 아름다운 단양 대강 사인암에서 방곡 도예촌으로 향하는 도락산로와 선암계곡로를 따라 이동하며 즐겨본 단풍 드라이브입니다.
도락산로는 사인암에서 방곡도예촌으로 넘어가는 도로이며 방곡도예촌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선암계곡로를 따라 단양의 아름다운 산수를 즐기며 드라이브하기 좋은 단양의 아름다운 단풍길입니다.
도락산로와 선암계곡로는 도로가에 물들어가는 단풍이 아름다워 가을 단양을 찾으면 한 번쯤 드라이브하는 곳인데 방문 당시 점점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이 너무 예뻤답니다.
아침 햇살에 부서지며 반짝이는 풍경이 아름다웠던 도락산로 단풍은 10월 말이면 절정의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니 지금쯤 아마 불타오르는 단풍이 고운 빛깔을 드러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드라이브하며 풍경이 아름다운 곳에서 도로 한편에 차량을 정차 후 오가는 차량들을 살펴 가며 조심스럽게 단풍 사진을 담아 보았네요.
이른 아침에 방문하여 오가는 차량이 없어 가능한 일이고 한낮에는 오가는 차량들로 정차를 할 수 없고 차창 밖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만 있답니다.
이곳은 방곡도예촌 삼거리에서 선암계곡으로 향하는 선암계곡로 도로변의 단풍 풍경입니다.
드라이브하다 보면 오색빛깔의 단풍길에 마음을 빼앗기며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며 탐할 수 있는 예쁜 길이 연속적으로 펼쳐집니다.
일주일 전 방문하여 푸릇함과 붉게 물들어가는 빛깔을 같이 볼 수 있는 것도 아름다웠는데 아마 지금쯤은 붉게 불타오르는 풍경만이 자리할 것 같습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워 매번 단양을 찾으면 한 번쯤 드라이브하는 길이데 그중 가을 풍경이 제일로 으뜸인 것 같습니다.
단양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사인암에서 도락산으로를 따라 방곡도예촌 삼거리를 거쳐 선암계곡로를 따라 이동하며 차창으로 보이는 알록달록 물든 단풍길을 보며 가을 감성을 채워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