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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율봄식물원_ 경기 광주 가볼만한 곳

행복이. 2024. 6. 6. 08:50

농업을 재배, 생산뿐 아니라 시각적 관점에서 아름답게 가꾸고 작품화 시켜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는 광주 율봄 식물원입니다.

율봄 식물원 운영시간은 10:00~17:00이며 입장요금은 성인 기준 5,000원, 주차는 무료입니다.
6월 수국 피는 계절 아름다운 꽃구경을 하러 찾아오는 분들이 많은 만큼 평일에도 되도록이면 오전 오픈 시간에 맞추어 찾아가는 것이 꽃구경하기 좋고 주차하기도 편리하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아름답게 만개한 수국을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광주 율봄 식물원은 자연과 휴식과 추억과 생명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답니다.

1만 평의 야외식물원과 1만 평의 농산물 재배 단지로 조성된 식물원은 1시간 정도면 다 둘러볼 수 있으나 곳곳에 벤치와 평상이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자연 속에서 보낼 수 있답니다.

방문 당일 제1수국 정원의 꽃들이 예쁜 자태를 드러내고 있어 화사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온실 내부에도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 있었답니다.

싱그러운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식물원을 산책하면서 멀리 제2수국 정원을 바라보니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있는 풍경이 눈에 들어와 카메라 줌으로 당겨 사진을 담아 보았네요.
식물원 오픈 시간에 맞추어 입장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꽃밭에서 예쁜 추억을 만들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네요.

싱그러운 초록빛이 예쁜 나무에 걸린 "넌 너무 소중해" 란 가렌더가 눈길을 끄네요...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사진 한장 찰칵.~~~

유월 초록이 짙어가는 계절 식물원 곳곳을 산책하며 싱그러운 초록의 향기를 느껴보는 것도 잠시 점점 날씨가 무더워지고 햇볕이 너무 강하여 산책하는 것이 힘들어 곧바로 시원한 그늘에서 잠시 쉼을 가진 후 곧바로 제2수국 정원으로 걸음을 옮겨 보았답니다.

몽글 몽글한 수국이 만개해 있는 수국 정원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게 시선에 담겨 아 예쁘다. 하는 감탄사만 나오더군요.

예쁜 수국의 자태에 탄성을 자아내며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인증 사진을 찍더군요... 수국이 피는 계절 율봄 식물원의 예쁜 포토존 같습니다.

율봄 식물원에서 수국을 볼 수 있는 곳은 두 곳으로 첫 번째는 식울원 입구에 있고 두 번째는 온실을 지나 정자가 있는 곳에서 초록 잔디정원 방향으로 가면 수국 정원이 나온답니다.

평일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광주의 수국 명소로 여유롭게 예쁜 사진을 찍으시려면 오픈 시간에 맞추어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국 정원의 메인 포토존... 이곳에서 사진 한장 찍으려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포토존입니다.

몽글 몽글하고 화사하게 핀 꽃봉오리 속에서 예쁨만 장착하고 많은 사진을 남기고 싶었는데 날씨가 한여름처럼 너무 무더워 시원한 그늘에서 눈으로 감상하며 마음속에 아름다운 풍경만 한가득 담아 보았네요.

청정한 자연 속에서 삶의 쉼표를 찍을 수 있는 광주 율봄 식물원은 수국이 피는 계절 6월에 찾아 몽글 몽글하게 핀 예쁜 수국 꽃밭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꽃처럼 예쁘고 행복한 나들이를 즐겨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