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의 반려동물...사랑이와 고니
같이 살아온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흐른 듯 싶다..
사람과 동물이 한집에서 어우러져 살아 간다는 것...
어찌보면 이것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인연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말 못하는 동물 이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사람 이상이다..
즐거워 하고...
슬퍼하고...
눈치보고...
무서워 하고,,,
또...외로워 하고...
9살된 울집의 사랑이...없는 듯 얌전한 강아지다.
5살된 고니...사슴처럼 펄쩍 펄쩍 뛰는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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