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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_ 아산 가을 가볼만한 곳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에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길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입니다. 지난 11월 6일 방문 당일 은행나무 길이 초록빛이 많아 산책만 하고 사진을 담지 못하고 돌아와 아쉬움 속에 일주일을 기다려 11월 13일 다시 가보았네요. 곡교천 둔치 주차장에 도착하니 어둠이 걷히지 않아 차 안에서 해가 뜨길 기다리다 은행나무 길을 걸어 보았답니다. 오늘은 노랗게 물든 예쁜 은행나무 길을 기대하고 찾았는데 황금빛 터널은 보지 못하고 아직도 초록이 무성한 은행나무 길 풍경이라 아쉬웠답니다. 10월 여름 같았던 날씨가 은행나무 단풍에 영향을 준 탓인지 올해는 이 정도의 가로수길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욕심 같아선 카메라 필터나 색온도 조정으로 좀 노랗게 담아.. 더보기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_ 아산 가볼만한 곳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이 아름다워 한국의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된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입니다. 은행나무 길 방문 시 곡교천 둔치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 이용하면 편리하고 인근에 현충사도 있어 같이 방문해 보면 좋답니다. 가을에 아주 많은 분들이 찾는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은 이제는 싱그러운 초록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이 머무는 아산의 대표적인 여행 명소로 잘 알려져 사계절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아산 충무교에서 현충사 방향으로 곡교천 제방을 따라 약 2.2km 구간에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고 데크, 벤치, 편의시설 등이 관리가 잘 되어있어 언제 방문하여도 편하게 산책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은행나무 길에는 자전거 대여소도 있답니다. 곡교천을 따라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에서 시원하게 자전거를.. 더보기
아산 현충사_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 아산 현충사입니다. 아산의 가볼 만한 여행지 현충사는 인근의 곡교천 은행나무 길과 연계하여 둘러보면 좋으며 주차 및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 기리고자 충무공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충무공이 성장하여 무과에 급제할 때까지 살던 곳이기도 합니다. 충무공이 순국한지 108년이 지난 숙종 32년 1706년에 사당을 세웠고 1707년 숙종이 친히 현충사란 휘호를 내렸다고 하며 현충사 본전에는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시고 있으며 경내에는 옛집, 활터 등이 있고 1974년 조경공사를 시행하여 오늘날의 현충사 경관을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름 햇살이 뜨겁던 날 아산의 은행나무 길을 산책하다 들러본 현충사는 여름에 경내를 .. 더보기
아산외암민속마을_ 연꽃과 싱그러운 여름날의 풍경 돌담에 흐드러지게 핀 능소화 명소로 유명한 외암마을에서 능소화 꽃구경을 하며 돌담길 따라 정겨움이 묻어났던 외암마을 여름 풍경을 소개해 봅니다. 돌담과 어우러진 우리 전통주택이 잘 보존되어 있는 외암마을은 국가지정 중요 민속문화재 236호로 지정된 마을입니다. 우리의 주거문화가 아파트로 바뀌면서 쉬 접할 수 없는 예스러움이 묻어나는 마을의 전경은 언제 보아도 아련한 그리움과 추억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연꽃이 화사하게 핀 연못과 한데 어우러진 외암마을의 전경도 볼수록 정겹고 소박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여름 풍경입니다. 연못의 연꽃과 어우러진 외암마을의 기와집도 우리네 정서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사하게 핀 연분홍빛 연꽃이 너무 예뻐 한동안 연못을 맴돌면서 예쁜 사진을 담아 보았답니다. 연.. 더보기
아산 외암민속마을 능소화_ 충남 아산 가볼만한곳 중부 지방에 오후부터 장맛비가 내린다는 뉴스를 접하고 이른 아침 서둘러 초가집과 돌담길이 정겨운 아산 외암민속마을을 가 보았답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0원, 주차는 무료입니다. 외암민속마을은 약 500여 년 전부터 형성되었고 한국의 살기 좋은 마을 10선에 선정된 마을로 여름이면 능소화 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매년 6월 말에서 7월 초가 되면 외암마을 돌담길에 능소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나 돌담길 따라 능소화 꽃구경을 하며 예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민속마을입니다. 계절마다 한 번쯤은 찾아 마을의 돌담길을 걸으며 정겨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는데 외암마을 돌담길 능소화 풍경은 언제나 곱디고운 풍경으로 여심을 유혹합니다. 외암마을의 능소화는 마을 돌담길 따라 여러 군데 흩어져 있어 마을 구석구석.. 더보기
아산 공세리 성당_아산 가볼만한 곳 120여 년의 역사를 자랑 하는 순교성지, 성당 아산의 공세리 성당을 봄볕 가득한 날 찾았습니다. 공세리 성당은 오고 가는 길에 일 년에 서너 번은 다녀올 정도로 자주 가는 성당이나 벚꽃이 피는 계절에 방문해 보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공세리 성당은 익히 알려진 벚꽃 명소는 아니지만 이날도 좀 많은 분들이 성당을 찾아 둘러보고 있었는데 사실 공세리 성당은 사철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아름다운 성당인 것 같습니다.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든 성당의 풍경이 참으로 아름다워 가을에 많이 찾았던 곳인데 벚꽃이 흐드러진 봄 풍경도 나름 예쁘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성당으로 향하는 길에 보았던 벚꽃들이 성당 언덕에 올라서 내려다보니 더 화사한 느낌으로 마음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공세리성당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 .. 더보기
아산 현충사의 봄 더보기
아산 외암민속마을의 설경_2 첫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만든날... 아산 외암민속마을을 찾아 하얀 세상을 담다. 더보기
아산 외암민속마을의 설경_1 첫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만든날... 아산 외암민속마을을 찾아 하얀 세상을 담다. 더보기
아산 현충사 은행나무길 더보기
아름다운 가을 길 _ 아산 현충사 은행나무 길 더보기
현충사 옛집 앞에 흐드러진 홍매화도 아름답더라 몇일새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여기 저기서 꽃 소식이 한창 입니다. 봄 기온이 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로 꽃들도 제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것 같아요. 예전 같으면 아직 이르다 싶을 때인데 현충사 홍매도 꽃망울 활짝 터트리고 나들이 나온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