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주여행

경주 첨성대 꽃단지_ 경주 가볼만한 곳 봄이 깊어가는 오월 갖가지 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꽃향기를 느낄 수 있는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 꽃단지입니다.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천문 관측소 첨성대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입니다.첨성대 일대에는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꽃단지가 조성되어 있는데 봄에는 이른 봄 유채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꽃들이 피어나고 있어 봄 향기를 느끼며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방문 당일 첨성대 꽃단지에는 양귀비꽃이 붉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답니다.오월 날씨치고는 다소 더운 날씨에 붉은 양귀비가 흐드러진 꽃단지를 산책하는 것이 힘은 들었지만 바람에 일렁이는 붉은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양귀비꽃 풍경은 아름다운 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답니다.짙어가는 초록과 어우.. 더보기
경주 감포 송대말 등대 경주 감포읍의 상징인 감은사지 석탑 모양의 등대가 있는 감포 송대말 등대 하얀 등대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뷰가 인상 깊었던 곳. 등대로 향하며 바라본 동해바다 해변에서 바라본 감은사지 석탑 모양의 등대 등대 주변 해변의 풍경 더보기
경주 추억의 달동네 경주 추억의 달동네는 70~80년대 생활상을 재현해 놓아 어른들은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릴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 아빠가 살아온 과거의 일상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 옛이야기를 하면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근대사 박물관입니다.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점빵에는 문구류 및 과자류를 판매하고 있어 어릴 적 좋아했던 종이인형도 하나 사 보았지요. 점빵 앞에서는 달고나 체험도 할 수 있고 체험 시 사장님이 하트 모양의 달고나에 가족사진도 찍어 주신 답니다. 아쉽게도 달고나 체험사진이 없네요. 어릴 적 리어카에 참 많이도 매달렸는데... 이 거리는 봉건 사회 거리로 옛 생활상을 테마별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어릴 적 뛰어놀던 골목길엔 양장점 국밥집 등 상점들이 줄지어 있어 소박한 향수를 자극합.. 더보기
경주 불국사 경주 여행 시 필수 코스로 찾는 불국사 평일임에도 수학여행 온 학생들과 단체 관광객들이 방문한 것을 보고 경주를 대표하는 찬란한 문화유산임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만들더군요. 국보로 지정된 불국사 자하문 앞 청운교와 백운교는 불국사의 대표적인 문화재로 불국사를 관람하는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포토존입니다. 학생들이 단체사진 찍는 모습을 보니 새삼 학창 시절 경주 수학여행 때의 추억이 살포시 떠올라 그때가 그리워지더군요.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불국사 다보탑 어린 시절 10원짜리 동전에 새겨진 탑이 궁금해 어르신들께 물어 경주 불국사 다보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불국사 대웅전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삼층석탑 석가탑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다보탑, 석가탑과 어우러진 대웅전 .. 더보기
경주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는 경주 야경 명소로 알려져 낮보다는 밤에 많은 여행객이 찾는 경주의 대표적인 밤 여행지입니다. 뭉게구름 떠있는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동궁과 월지의 풍경도 참으로 멋집니다. 경주 여행 시마다 방문해 보는데 방문 시기에 따라 언제나 느낌이 다른 까닭은 무엇인지...? 동궁과 월지 (안압지) 야경은 예전 경주 여행 시 보았기에 월지를 한 바퀴 돌아보고 야경은 패스하려 하였는데 한점 아쉬운 마음에 해가지길 기다림 끝에 어두움이 짙게 깔리지 않은 야경을 살짝 보았네요. 더보기
경주 월정교 『 신라시대 월성과 남산을 잇는 통로였던 교량 월정교 』 월정교는 조선시대에 유실된 다리를 2016년부터 고증에 의하여 복원하기 시작하여 2018년에 복원 완공한 국내 최대의 목조교량 이라고 합니다. 남천의 징검다리에서 바라본 월정교 남천의 징검다리와 둑방길을 이용하여 천천히 걸어가며 바라보는 월정교의 풍경도 아주 좋았던 여행지로 기억 되는곳. 흰구름 떠있는 하늘 아래 남천을 가로질러 서있는 월정교의 풍경 보고 또 보아도 정말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더보기
경주 첨성대 「 신라 선덕여왕 때 지어진 경주 첨성대 」 비단벌레 차를 이용하여 첨성대 지역을 한 바퀴 돌아보려 하였으나 대기시간이 길어 첨성대 주변만 한 바퀴 돌아 나옵니다. 경주시와 경주관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문화유산 첨성대. 학창 시절 수학여행을 시작으로 몇 번은 다녀온 곳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그 자리에서 세월의 빛을 발하고 있어 학창 시절의 추억도 떠오르게 만듭니다.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수학여행으로 방문하는 곳이죠~~~ 첨성대 주변으로는 꽃단지가 드넓게 조성되어 있어 가을에 피어나는 꽃향기에 취해 천천히 느린 걸음으로 가을바람맞으며 걷기 좋은 곳이나 이번 방문에는 핑크 핑크 하게 물들어 가는 핑크 뮬리만 살짝보고 왔습니다. 「 경주 분황사&황룡사 지구 황하 코스모스 」 황하코스모스의 노란 꽃물.. 더보기
경주 황리단길 한옥 카페 황남다락 경주 황리단길을 둘러보다 카츠 라운지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첨성대로 이동하기 전 골목길에 위치한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며 커피 향에 충전의 시간을 가져봄도 좋았던 한옥카페 황남 다락. 더보기
경주 고분 유적지 대릉원 신라시대 고분이 모여있는 고분 유적지 경주 대릉원 경주 여행하면 가 보아야 할 곳 중 하나. 경주 대릉원은 23기의 신라 고분이 모여있는 유적지로 오랜만에 방문해 보았는데 예전 그대로의 모습 이더군요. 깊어가는 가을 솔향기 그윽한 솔숲을 지나면 거대한 고분들이 하늘 아래 우뚝 솟아있어 고분들 사이로 느린 걸음으로 산책하듯 걸어 봄이 좋았던 곳... 목련나무 포토존~~~ 이곳에서 대릉원의 멋진 사진 한 장 남기려 많은 분들이 줄을 서 기다리며 인증샷을 남기는 유명한 포토존입니다. 울 가족도 이곳 포토존에서 경주 여행의 추억을 남겨 보았지요. 고분들 사잇길을 걷다 보면 유적지 라기보다는 정원을 거니는 기분이 들 정도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고분들의 능선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소나무와 대숲이 있는 포토존 .. 더보기
카페 히든씨_오션뷰가 아름다운 경주 감포의 카페 카페에서 바라보는 오션뷰가 으뜸이었던 경주 감포의 아름다운 카페 히든 씨 경주 여행 중 장시간의 운전으로 피로를 풀고자 잠시 머물렀던 감포의 카페 히든 씨~~~ 커피 한잔에 피곤을 달래며 눈앞에 펼쳐진 푸르른 바다를 바라보며 쉼을 가질 수 있어 좋았던 곳.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2560에 위치한 히든 씨는 영업시간이 09:00~21:00이며 카페 앞쪽으로 주차장도 있고 티파니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 앞쪽으로 오션뷰가 있는 테라스가 있고 카페 내부에서도 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방문 당시 바람이 너무 불어 야외 테이블 대신 실내의 이런 분위기 속에서 베이커리에 커피 한잔을 했다는~~ 히든 씨 카페는 테라스 아래 계단으로 내려가면 야외 테이블이 바다를 앞에 두고 여러 종류의 좌석들.. 더보기
경주에서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곳 안압지 안압지는 시라 왕들이 연회를 즐기던 별궁에 위치한 연못으로 현재는 동궁과 월지라 불리고 있지요. 아름다운 신라의 밤을 느끼며 아름다운 안압지의 야경을 즐기려 찾아 보았는데 경주의 으뜸가는 야경 여행지답게 많은 여행자들이 찾아오고 있더군요. 해가 기울면서 조명이 켜지면서 .. 더보기
글이 나온 연못 이라는 경주 서출지 연꽃이 흐드러지면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주어 많은 진사님들이 즐겨 찾는경주 서출지 경주 통일전 인근에 자리한 작은 연못 서출지는 신라 소지왕을 살린 글이 나온 설화가 있는 연못으로 당시의 흔적은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모두 사라졌지만 조선시대의 정자 이요당이 연못 한쪽 가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