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지는 시라 왕들이 연회를 즐기던
별궁에 위치한 연못으로
현재는 동궁과 월지라 불리고 있지요.
아름다운 신라의 밤을 느끼며
아름다운 안압지의 야경을 즐기려 찾아 보았는데
경주의 으뜸가는 야경 여행지답게
많은 여행자들이 찾아오고 있더군요.
해가 기울면서 조명이 켜지면서
연못으로 화려함 보다는 은은하게 비춰지는
전각들의 아름다운 멋을 담아보며
경주의 밤을 즐겨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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