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경주를 1박 2일 일정으로 찾아
천년 고도 신라의 향기를 따라
가을경주를 아쉬움 없이 느껴 보았습니다.
이중 향기로운 사찰 이라는 분황사는
경주여행 하면서 처음으로 들려 본 사찰 입니다.
나뭇잎이 경내에 가득 쌓인 분황사지는
자연석을 벽돌모양으로 쌓아 올린
모전석탑이 신라 때의 영화를 그려주고 있더군요.
경주의 분황사는 황룡사와 마주보고 있는 사찰로
선덕여왕 3년 때 건립되었으며 우리 민족이 낳은
위대한 고승 원효와 자장이 거쳐간 절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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