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

산사가 주는 고즈넉함과 차분함이 좋았던 제주 관음사

 

 

제주를 몇번 다녀 오면서
처음으로 찾아 가본 곳 관음사...


믿음을 가진 불자는 아니지만
산사가 주는 고즈넉함과 차분함이 좋아
절집 찾아가는 것을 좋아 한답니다.

 

관음사 경내로 들어 서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수많은 좌불이 모셔져 있고
불상의 모습이 모두 다르더군요...

 

또한 육지에서 느끼는 절집의 분위기와
사뭇 다른 분위기가 몸을 에워싸
경건한 마음이 절로 자리 하더군요.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으며
관음사 경내를 두루 살펴 보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