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축제를
제주여행으로 가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며
남도의 화사한 봄을 느껴보려
하동의 아름다운 길
쌍계사 십리 벚꽃길을 다녀 왔지요.
쌍게사 십리 벚꽃길은
화개장터에서 쌍계사에 이르는 길 인데
봄 철 벚꽃이 화사하게 핀 이 길을
연인들이 손을 잡고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져 혼례길 이라고도 부른답니다.
그 아름다운 길을
남들보다 부지런을 떤 탓에
좀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하여
한가롭게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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