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깊어만 가는 가을
시골스런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
아산 외암리 마을을 찾아 갔지요..
이 마을은 기와집과 초가집이 어우러져 있고
돌담 길도 많아 가벼운 마음으로 걸어가며
시골의 정겨움을 느껴볼 수 있답니다.
가을날의 외암리 마을은
노랗게 익어가는 작은 논두렁이 풍요로움을 안겨주고
하늘 거리는 코스모스가 가을여인을 맞이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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