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군도 선유도_수려한 해안 풍경이 아름다운 곳_1

군산여행의 마지막 여행지...

고군산 군도 선유도를 찾았습니다.

 

고군산군도는 대표섬 선유도를 비롯하여

장자도,대장도,무녀도 등 수려한 해변과

어촌 풍경을 간직한 섬으로

예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곳 이었으나

새만금 방조제가 생기면서

육지와 섬을 잇는 교량이 건설되어

교통편이 수월해져 더 많은 여행자가 찾는

아름다운 섬이 되었습니다.

 

 

장자도에 도착후 낙조 전망대로 올라가며...

 

가을하늘 아래 펼쳐진 섬의 풍경이

너무 좋아 가던 발걸음 자주 멈추어 가며 

아름다운 경관을 만낄 하였던 하루...

 

 

섬의 풍경을 제대로 감상 하려면

대장봉 정상에 올라서야 하는데

반려견과 동반 여행이라

장자도 해안 둘레길을 걸으며

해안의 수려한 풍경과 대장봉을 조망해 보았습니다.

 

초록 등대도 한점의 그림이 되어주고...

 

바다위로 속구쳐 작은 섬들도

매력적인 풍경을 선사하여

여행자의 마음을 빼앗아 버립니다.

 

 

평화로운 어촌의 풍경...

 

대장봉은 몇번을 바라보아도

질리지 않는 아름다운 풍경만이

눈에 가득 차오릅니다.

 

카폐에서 해안 풍경을 조망하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때도 참으로 행복 하였다는...

 

나무 조형물이 있는 이곳에서

섬을 사방으로 조망할 수 있어 

섬의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을 빼았길 수 있답니다.

 

바다넘어 조망되는 선유 해수욕장의 풍경도 일품...

 

장자도에서 선유도 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바다를 가로질러 설치한 데크길도 걸어보고...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선유도 명품 둘레길로 이동하여

해안 산책로를 따라 섬의 아름다운 비경을 마음에 담습니다.

 

 

 

아름다운 섬 선유도를 둘러 보면서

왜 선유도가 신선이 놀았다는 섬이라 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선유도 여행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