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씨행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산 맹사성 고택 은행나무_고택의 뜰안에 펼쳐진 황금빛 풍경 수령 600년이 넘은 은행나무 두 그루가 맹사성 고택의 가을을 운치 있게 만드는 곳 아산 맹사성 고택의 은행나무 수령이 640년 정도 된 은행나무 두 그루가 가을이면 황금빛 풍경으로 맹사성 고택의 운치를 더해 줍니다. 맹사성 고택의 은행나무를 보기 위하여 11월 1일과 7일 두 차례 다녀왔습니다. 11월 1일 방문 시 맹사성 고택의 은행나무 예전 같으면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 시기인데 황금빛 풍경이 좀 아쉽게 느껴지는 풍경이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고택을 뒤로하고 구괴정이라 불리는 정자를 둘러보았습니다. 구괴정은 맹사성을 자주 찾아오던 황희, 권진 정승이 함께 세상살이를 놓고 고담준론을 나누던 자리에 정자를 올리고 그 앞에 세 정승은 제각기 느티나무를 세 그루씩 심어 구괴정이라 불리게 되었다 합니다. 맹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