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담벼락 마다 아름다운 꽃들과
여러 가지 벽화가 그려진
서울의 달동네 홍제동 개미마을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아빠 용구와 딸 예승이가 살던 곳을
촬영한 곳이 이 개미마을 입니다.
한국전쟁 후 갈 곳 없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산기슭에 천막을 치고 살면서
이루어진 마을이어서 서민들의 고달픈
삶을 느낄 수 있는 마을 이기도 합니다.
가파른 언덕을 따라 지어진 집집마다
예쁜 벽화가 아름답게 그려져 있고
집 앞에는 아직도 연탄재가 쌓여있는
개미마을의 정겨운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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