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암사...갈때마다 느기는 것은
참 아름답고 운치있는 사찰 이라는 것...
사찰로 오르는 게단옆에 서있는 노거수
그리고 곳곳에 식재되어 있는 꽃나무들...
그리고 산사 앞으로 조성되어 있는 작고 아담한 공원
이 모든 것들이 봄빛에 화사한 풍경을 그려져
마음에 편안한 쉼을 채워놓게 되더군요.
고즈넉한 산사지만 둘러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작은 공원에 온듯한 묘한 기분도 드는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모두가 아름다운 비암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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