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따라 일렁이는 초록이 펼쳐지고
초록에 질세라 노오란 유채꽃이 흐드러진
고창 청보리밭의 풍경은
마음에 꼭꼭 담아놓고 싶읋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주고 있더군요.
청보리밭 사잇길을 걸으며
초록의 싱그러움을 마음껏 느끼고
노오란 유채가 흐드러진 꽃길에서는
향기 그윽한 찬란한 봄을 즐겨 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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