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마을
경주의 양동 마을을 가을이 깊어갈 즈음
찾아가 보았습니다.
행복이 머무는 지역 인근에도
외암리 민속마을이 있어
양동마을의 역사나 규모 면에서도 궁금했었고요...
방문 당시 첫눈에 들어 온 양동마을은
넓게 자리한 마을이 전통성,역사성을 가지고 있어
충분히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한 마을이더군요.
대충 둘러 보아도 서너 시간은 걸릴 듯한 마을을
한 바퀴 돌아 보면서 마을의 가을 풍경도 담고
전통마을이 주는 정겨움도 느껴 보았답니다.
'..경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 즐긴다는 뜻이 담긴 경주 독락당 (0) | 2013.11.19 |
---|---|
서원을 끼고 있는 계곡의 절경이 볼만 하였던 옥산서원 (0) | 2013.11.18 |
경북산림환경 연구원에서 가을 숲길을 걸어보다. (0) | 2013.11.16 |
넋을 잃고 바라보았던 경주 보문정의 아름다운 가을 (0) | 2013.11.15 |
눈길을 끄는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대형 물레방아 (0) | 2013.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