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도..

500여 년의 전통을 간직한 경주 양동마을

 

 

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마을
경주의 양동 마을을 가을이 깊어갈 즈음
찾아가 보았습니다.

 

행복이 머무는 지역 인근에도
외암리 민속마을이 있어
양동마을의 역사나 규모 면에서도 궁금했었고요...

 

방문 당시 첫눈에 들어 온 양동마을은
넓게 자리한 마을이 전통성,역사성을 가지고 있어
충분히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한 마을이더군요.

 

대충 둘러 보아도 서너 시간은 걸릴 듯한 마을을
한 바퀴 돌아 보면서 마을의 가을 풍경도 담고
전통마을이 주는 정겨움도 느껴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