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 길 너머 허름한 집 창문
그 위로 화사한 봄빛이 내려 앉았네요.
쓸쓸하게만 보여지는
허름한 창문의 풍경을
노랑 빛으로 밀어내고
소박한 느김의 예쁜 풍경을 그려주어
한참을 서성이며 보고 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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