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찬란한 봄을 연출하는 서산 개심사
아기 주먹만한 꽃봉오리가 탐스럽게 피어나
산사의 봄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예년에 비하여 일주일 정도
개화가 빠른 탓에 방문 당일
절정의 화사한 빛은 마주하지 못했으나
백색,연분홍,진분홍,옥색,적색의 겹벚꽃은
여심을 자극하는 흐드러진 풍경을 그려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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