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400년이나 된 소나무가 우거져
솔숲을 거닐며 은은한 솔향에
지친 마음을 정화할 수 있고
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변으로
초록이 짙어지며 싱그러운 풍경을 그려주는
멋진 관광지 영동의 송호 국민 관광지...
가을날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단풍만 눈에 익혀왔던 탓인지
다소 낯설게도 느껴 졌지만
숲길을 걸어보니 봄 이란 계절의 느낌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어 좋았던 곳입니다.
양산팔경 제8경 용암은 목욕하는 선녀를 보느라
승천하지 못하고 강가에 남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자료출처 : 영동관광]
양산팔경 제6경 여의정은 송호국민관광지
솔밭 바위 위에 새워놓은 정자로
만취당 박응종 선생이 풍류를 즐겼던 곳이다.
[자료출처 : 영동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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