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양산팔경중의 제2경 강선대
금강 변 기암절벽 위에 세워진
이 정자는 멀리서 보면 별다를 것 없어 보이나
가까이 다가가 바라보면
노송과 바위와 아름답게 어우러져 정자는
제범 운치 있는 풍경을 그려준답니다.
정자에 오르면 송호리 국민관광단지와 금강이
손에 잡힐 듯 아름다운 전경으로 펼쳐져
우리 선조들이 정자에서 풍류를 즐기던
정자의 멋과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답니다.
정자에서 시원하게 느껴지는 강바람을 맞으며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어
잠시 쉬어간 시간이 편안함으로 채워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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