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렌시아_제주 협재의 동백꽃 풍경이 있는 카페

동백꽃 풍경이 아름다운 카페로 알려진 제주 협재의 카페 렌시아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카페로 알려져 있는 이곳은 겨울에 흐드러지게 핀 붉은 동백꽃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야자수 나무가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주고 카페 울타리 안쪽으로 동백나무 정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카페 안에서 한라봉 에이드 한잔에 쉼의 시간을 시간을 가지며 카페 내 포토존에서 인증사진도 찍어 보았답니다.
카페 내부는 그리 넓은 규모는 아니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카페의 정원을 바라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답니다.

곰인형이 있는 예쁜 포토존...삼각대가 비치되어 있어 같이 방문한 사람들이 다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동백꽃이 흐드러지게 핀 카페의 정원을 가 보았습니다.
규모는 넓지 않지만 붉은 동백꽃과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멋진 곳이더군요.
카페를 방문한 분들은 동백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붉은 꽃잎 속에서 예쁜 사진을 찍고 있었답니다.

동백꽃이 흐드러진 꽃 터널 안에서 편안한 쉼을 가질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있답니다.

동백 꽃잎이 떨어진 붉은 꽃길의 풍경도 참 아름답죠~~~

야자수와 어우러진 붉은 동백의 유혹...그 유혹을 떨치지 못하는 여심은 동백 꽃길에서 행복을 느껴 봅니다.

야자수 아래 조성되어 있는 카페 렌시아의 동백나무 정원.

아름답게 피어있는 동백꽃과 떨어진 꽃잎들의 붉은 유혹.

눈으로 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고운 추억을 남기고자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사진으로 카페의 아름다운 풍경을 남겨 봅니다.

개인적으로 동백은 떨어진 꽃잎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까닭은 왜일까요...?

 

 

제주의 겨울 동백꽃과 사진 찍기 좋은 카페 렌시아.

따뜻한 차 한잔에 온기를 담고 붉게 피어난 동백꽃 풍경을 눈과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