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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동박낭_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제주 동백꽃 명소

붉은 동백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포토존에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동박낭 카페

겨울 제주... 12월 초부터 동백꽃이 한창 입니다.

동박낭은 입장료 3000원에 카페 정원을 둘러볼 수 있고 셀프로 음료를 선택하여 시음할 수 있는 작고 아담한 카페입니다.

주차장은 협소한 편으로 만차 시 차도 갓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위미리 동백 수목원이 근접해 있어 수목원을 둘러본 후 동박낭을 걸어서 방문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차 한잔의 여유는 동백 군락지를 둘러본 후 갖기로 하고 카페 옥상에 올라가 동백꽃이 만발한 카페의 전경을 내려다 보며 붉게 물든 풍경이 전해주는 찬란하고 예쁜 매력에 한동안 푹 빠져 보았답니다.

카페 맞은편의 작은 건물 안에는 포토존이 많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작은 건물에 그려진 동백꽃 벽화와 동백나무 꽃이 한데 어우러진 동박낭 최고의 포토존 이런 멋진 곳에서 사진 한 장 남기는 것은 필수겠죠~~~

작은 건물 안의 예쁜 포토존에서는 카메라 셔터만 누르면 한 폭의 그림 같은 멋지고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에는 의자가 놓여있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동박낭 카페 정원의 눈길 가는 곳마다 붉은 동백꽃의 화사하게 피어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풍성하게 피어난 동백 꽃밭에서 사진놀이 하면서 인생 사진 담을 수 있는 멋진 포토존도 많아 동박낭은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도 인기가 많답니다.

귤 나무와 어우러진 동백나무 풍경.

동백꽃이 흐드러진 작고 아담한 풍경에서 붉은 그리움 하나가 몽글몽글 하게 피어오릅니다.

동백 벽화와 동백꽃이 한데 어우러진 예쁜 풍경...

바닥에 떨어진 꽃잎도 너무 예쁘다는~~~

동박낭은 원래 가정집 정원 이었는데 겨울철 동백이 화사하게 피어난 풍경에 이끌려 많은 분들이 찾아와 살림집을 개조하여 작은 카페로 운영하게 되었다 합니다.

붉은 동백이 빼곡하게 피어난 카페 정원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둘러보며 연신 예쁘다는 탄성만 절로 나오게 만들었던 동박낭 입니다.

겨울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제주 동백꽃 여행에서 사진 찍기 좋은 작고 아담한 카페 동박낭을 찾아 예쁜 추억을 만들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