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록빛 싱그러움이 아름다웠던 달성 도동서원 공자의 도가 동쪽에서 왔다하여 도동이라 붙여진 대구 달성의 도동서원은 성리학자 한훤당 김굉필을 모신 서원이라 합니다. 낙동강이 흐르는 수려한 경관 속에 아담하게 자리한 도동서원에 방문하면 제일먼전 시선을 끄는 것은 몇 백년은 됨직한 은행나무 노거수가 가지를 늘어뜨리고 .. 더보기 성산 자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웠던 화원동산 달성의 화원동산을 찾아가 보았네요. 예부터 사방이 꽃동산처럼 아름다워 화원이라 불렸다 하는 화원동산... 화사한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 있는 줄 알았는데 꽃 보다는 숲길을 산책하기 좋은 동산 이었답니다. 동산에 들어서니 가족단위 나들이 객도 많았고 잔디광장,동물원,수영장 등이.. 더보기 낙동강 물길의 마지막 주막 이었던 예천 삼강주막 예천의 삼강주막은 문경새재를 넘어 한양으로 향하던 길손들이 주모들이 내어주는 국밥 한 그릇과 막걸리 한 사발에 발길 쉬어가고 하룻밤 묵어가던 곳 이라 합니다. 삼강주막을 찾아 주막으로 향하니 오랜 세월을 가늠할 수 있는 회화나무가 눈에 들어오고 그 아래 작은 초가집이 보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