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주막 썸네일형 리스트형 낙동강 물길의 마지막 주막 이었던 예천 삼강주막 예천의 삼강주막은 문경새재를 넘어 한양으로 향하던 길손들이 주모들이 내어주는 국밥 한 그릇과 막걸리 한 사발에 발길 쉬어가고 하룻밤 묵어가던 곳 이라 합니다. 삼강주막을 찾아 주막으로 향하니 오랜 세월을 가늠할 수 있는 회화나무가 눈에 들어오고 그 아래 작은 초가집이 보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