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록빛 싱그러움이 아름다웠던 달성 도동서원 공자의 도가 동쪽에서 왔다하여 도동이라 붙여진 대구 달성의 도동서원은 성리학자 한훤당 김굉필을 모신 서원이라 합니다. 낙동강이 흐르는 수려한 경관 속에 아담하게 자리한 도동서원에 방문하면 제일먼전 시선을 끄는 것은 몇 백년은 됨직한 은행나무 노거수가 가지를 늘어뜨리고 .. 더보기 서원을 끼고 있는 계곡의 절경이 볼만 하였던 옥산서원 옥산서원으로 향하는 가을 길 울창한 수목이 입구에서 부터 단풍을 채비하고 있는 풍경이 그려집니다. 서원 앞 계곡에는 바위와 어우러진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계곡 미를 자랑하고 있고 계곡을 가로 지르는 외나무 다리를 건너 옥산서원을 바라보면 주변 경관이 빼어나 바위.. 더보기 붉은 배롱나무 꽃을 보려 찾아간 안동 병산서원 찌는듯한 더위가 한창인 8월이면 붉은 꽃망울을 터트리며 아름다움을 뽐내는 배롱나무 그 붉은 빛 유혹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안동의 병산서원을 찾아가 보았지요. 병산서원의 배롱나무는 서애 류성룡 선생을 기리기 위해 그의 셋째 아들 류진 선생이 심었다는 수령 400년 정도의 나무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