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쉼이 필요할 때
편안하게 나를 맞이해 줄 당신이 있어 행복 합니다.
당신을 만나 알게되고 사랑하게 되었음을
이렇게 뒤늦게 나이들어 아름다운 사랑으로 간직하려 하는
나 자신이 참 밉기도 하지만
그래도 쌓인정과 사랑이 있었기에
모자람이 없는 그리움의 언덕을 그리고
당신을 떠올리나 봅니다.
강물같이 흐르는 세월 속에서
나 자신도 당신과 더불어 흘러가고 있슴을
새삼 느끼기에
내 당신을 사랑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도자공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이 빚어낸 옹기 (0) | 2011.07.14 |
---|---|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0) | 2011.04.04 |
연꽃을 보고 만들어본 수반 (0) | 2011.04.02 |
가끔은 생각나고 떠오르는 것들 (0) | 2011.04.01 |
소품용 항아리 (0) | 2011.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