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아가며 가끔은 생각나고
떠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기억들이 또렷하게 떠 오르는 기억이 되든
아님 흐릿한 기억으로 떠 오르든
분명 가슴 한켠에서 떠 오른 다는 것은
고운 추억이 되었든 아픈 추억이 되었든
내안에 쌓여 있기 때문 입니다.
그 중에 아픈 추억은 그때 그때 보듬어 치료하여
마음에서 도려내야 하는 것인데
누군가에게 그것을 뱉어내지 못하고 혼자서 속앓이 하기에
사는것이 힘들어 진다 봅니다.
이제라도 서로 믿음으로 다가설 수 있는 벗하나 만들어
서로 비워주며 채워줄 수 있는 인생을 살아간다면
남은 인생이 아름다운 인생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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