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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40계단 문화관광 테마거리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국민은행 중앙동지점에서부터
40계단을 거쳐 40계단문화관과 팔성관광에 이르는 거리로,
50-60년대 시절의 특색을 살린 문화 거리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중앙동역에서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이 거리는
50-60년대 어려웠던 시절의 피난민의 애환과 향수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한국전쟁 당시 40계단 일대에는 많은 피난민들이 주위에 밀집하여 사는 판자촌으로,
바로 앞으로 보이는 부두에서 들어오는 구호물자를 내다 파는 장터로,
또한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장소로 유명한 그 시대 그 시절의 상징물이라고 할수 있다.
[출처:부산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