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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빨간색 피아노가 랜드마크로 자리한 음성 동요마을

 

 

작은 시골마을에 고추 먹고 맴맴
뚝딱뚝딱 보물상자란 프로젝트로
동심을 아우르는 마을이 되어버린
음성의 동요마을을 다녀 왔습니다.

 

이 마을은 전래동요 맴맴의 발상지로
폐교를 동요학교로 만들어 놓고
창의적 활동과 체험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매년 동요 경연대회도 개최한다 합니다.

 

봄 내음  가득한 동요마을에 들어서면
마을 길에는 음표 조형물이 세워져 있고
학교 운동장에는 대형 피아노,북,나팔 등이 있으며
마을 담장에는 예쁜 우체통이 걸려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