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이 들어오면 작은 섬이 되고
물이 빠지면 길이 열려 갈 수 있는곳 간월암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로
무학이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 하여
간월암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합니다.
몇번을 다녀간 곳이지만
천수만과 어우러진 작은 암자가 주는 풍광은
마음을 내려놓기에 충분할 정도로 아름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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