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쉼표의 도시 단양
산수가 아름다워 언제 찾아도
마음 편안한 여행지 입니다.
단양을 찾아 장미가 흐드러진 꽃 길에서
향긋한 장미향과 아름다운 자태에
마음을 빼앗긴 채 걸어 보았습니다.
단양 장미터널은 남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아름다운 꽃 길로
단양고등학교에서 상진리 까지 이르는 길로
길 따라 걷다 보면 아치형 넝쿨장미 터널이 있어
장미터널이라 부른답니다.
작년에도 다녀온 곳인데 올해는
장미 가지치기를 많이 한 탓에
꽃이 예년만 못하였지만
그윽한 장미향을 온몸으로 느끼며
강변을 걸으니 자연 힐링이 되더군요.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그러운 초록이 아름다웠던 단양 소금정공원 (0) | 2013.06.08 |
---|---|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 아름다운 절경을 그려주는 단양 도담삼봉 (0) | 2013.06.06 |
박근혜 대통령의 어머니 고 육영수 여사 생가 (0) | 2013.06.02 |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향수의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 (0) | 2013.06.01 |
붉은 빛 자태를 뽐내는 꽃 양귀비가 흐드러진 오송 세계 뷰티 박람회장 (0) | 2013.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