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 아름다운 절경을 그려주는 단양 도담삼봉

 

 

단양하면 떠오르는 명소 도담삼봉
단양팔경의 제1경으로 치는 명승지로
남한강에 우뚝 솟은 세계의  봉우리가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
아름다운 절경을 그려주는 곳입니다.

 

예부터 많은 시인과 묵객들은
이곳을 찾아 풍류를 즐겼다 하며
도담삼봉의 세개의 봉우리 중
가운데는 남편봉을 중심으로
양 옆의 작은 봉우리는
처봉과 첩봉으로 불린답니다.

 

또한 도담삼봉은 예부터 시인들의
시심을 자극하는 원천이 되었으며
조선 화백 단원 김홍도,이방운이
도담삼봉을 화폭에 담았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