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모이는 동네라는 뜻을 가진
영월의 모운동 마을은 망경대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오지 마을이나
탄광산업이 번창하던 시절에는
마을주민이 1만이 넘었다 합니다.
이후 탄광산업이 쇠락의 길로 접어들며
마을도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
빈집이 늘어나고 점차 찾는 이가 없었으나
이 마을의 이장님과 마을 주민들이
그때의 전성기를 뒤 찾기 위하여
마을을 단장하고 벽화들도 그려 넣어
이제는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름다운 마을이 되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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