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향기가 흐르는 평창 이효석 문학관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인
봉평 들녘에서 소설 속 향기를 느끼단
이효석 문학관을 가 보았답니다.

 

실내 전시장에는 많은 분들이 찾아와
전시된 자료들을 감상하고 있어
사진으론 제대로 표현 하지는 못했으나
선생과 관련된 많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이효석의 삶과 문학세계를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문학관 야외도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어
선선한 가을 바람을 느끼며 잠시 쉬어감도 좋았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마을의 풍경도 아름다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