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상징하는 섬 오륙도는
대중가요로도 익히 잘 알려진 섬으로
부산 기념물 제22호로 지정된 섬입니다.
오륙도 바다 전망대 스카이워크를 찾아
바다와 어우러진 오륙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니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라는 것을 실감 하겠더군요.
오륙도는 여섯개의 섬
방패섬,솔섬,수리섬,송곳섬,굴섬,등대섬으로
밀물 때는 다섯개 썰물 때는 여섯개로 보여
오륙도로 불렸다 하는 설도 있으나
동족에서 보면 여섯개의 섬이 보이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개의 섬이 보여
오륙도라 불리는 것이라 합니다.
승두말의 해안 절벽에 위치한 스카이워크는
유리판으로 이루어져 발 밑으로 부숴지는 파도를
바라볼 수 있어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이 곳에서 바라보는 오륙도의 해안 절경은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이 되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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