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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소나무가 우거진 언덕 이라는 뜻이 담긴 당진 솔뫼성지

 

 

신앙의 못자리라 불리는 당진 솔뫼성지
한국 최초의 카톨릭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곳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8월 방문 할 성지의
한 곳으로 요즘 많은 분들이 찾는다 합니다.

 

솔뫼는 소나무가 우거진 언덕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후손들이 소나무가 우거진 동산 및 주변의 터를 매입하여
천주교 대전교구가 성역화 사업으로
김대건 신부의 동상과 기념탑을 건립 하면서
한국 천주교의 중심지 이자 성지가 되었다 합니다.

 

아름드리 소나무가 빼곡하게 자리한 성지에는
김대건 신부의 생가가 복원되어 있고
성당,기념관,십자가의 길,야외성당 등이 있으며
그 주변으로 아름드리 소나무가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어
솔숲 사이를 걷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