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물들어 가는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전국의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된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가로수 길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길 수 있는 곳...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가로수 길

충남 아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입니다.

 

아산의 곡교천을 따라 줄지어 선 은행나무가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고

특히 가을이면 샛노랗게 물들어 가는

은행나무 가로수 길에서

가을의 감성과 낭만을느끼고자

많은 분들이 찾는 아름다운 여행지 입니다.

 

 

노란 카펫을 펼쳐 놓은 것 처럼

은행잎이 길위에 뒤덮힌 풍경속을 걷다보면

만추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가로수길 인데

조금 이른 방문 탓에 미완의 풍경을 마주 했지만

가을빛 머금은 노란 은행나무 길에서

아침을 맞이 한다는 것만 으로도 좋았다는...

  

 

은행나무 길은 차도로 이용 되었던 도로를

아산시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며 힐링 할 수 있도록

데크도 만들고 차량을 통제 하면서 차없는 도로가 되어

아산의 대표적인 명소 은행나무길이 되었답니다.

 

 

이른 아침 인데도 많은 분들이

가로수길을 걸으며 가을을 느끼고 있고...

 

곡교천 둔치에는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국화꽃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국화꽃과 어우러진 노란 은행나무 가로수길

 

가을 아침의 상쾌한 공기를 몸으로 느끼며

이렇게 이쁜 노란 은행나무 가로수 길을 걷는 다는 것

굳이 말로 표현 해 본다면 최고였다 라는 것...

 

 

아직도 이렇게 푸르른 은행잎도 있어

샛노랗게 물든 절정의 은행나무 가로수길 풍경은

11월 10일 이후에 방문하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허락 된다면

일주일 후 다시한번 방문하여

은행잎이 수북히 쌓인

가로수길을 걸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