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5.20~05.29 곡성 세계 장미축제가 섬진강 기차마을 일원에서 열리고 있어 축제가 끝나기 전 오월의 여왕 장미꽃의 향연을 눈으로 보고 즐기기 위하여 다녀왔답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이며 주차는 무료입니다.

축제가 열리고 있는 장미원 전경으로 갖가지 색의 장미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아름답고 멋진 뷰를 볼 수 있었는데 하늘이 청명하지 못하여 다소 아쉬운 마음도 들었답니다.


곡성 세계 장미축제는 전 세계 명품 장미를 한곳에서 볼 수 있으며 매년 축제 때마다 30만명 이상이 찾는 명품 꽃 축제라 합니다.

장미터널에 흐드러지게 피어난 장미... 장미 향 그윽한 이곳에서 인증 사진 몇 장을 남겨보고 꽃그늘 아래서 잠시 꽃 향에 젖어 보았답니다.




장미꽃이 만발하여 은은한 향기에 젖어 행복한 꽃 구경을 하다 보면 도심에서 볼 수 없었던 예쁜 풍경들을 마주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답니다.




핑크빛 꽃터널... 정말 예쁘다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풍경.






세계의 아름다운 장미 품종이 한데 어우러져 어여쁘게 만개한 장미원은 사방 어디를 보나 장미꽃이 만개해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었답니다.



예쁘다... 예쁘다 하며 볼 수밖에 없는 장미꽃은 언제 보아도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매력에 빠져 버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원의 핫한 포토존... 이곳에서 인증 사진 한장 찍으려면 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정말 인기가 많은 포토존입니다.
저도 이곳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 끝에 예쁜 사진 한장 찍어 보았네요.






장미원에는 장미뿐만이 아니라 갖가지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있어 향긋한 꽃내음에 마음을 정화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답니다.






초록이 짙어가는 계절 그 아래 흐드러지게 피어난 장미꽃이 있어 장미원 어는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같습니다.



장미가 흐드러지게 만개한 장미 터널은 보고 또 보아도 아름답네요.





계절의 여왕 오월 꽃의 여왕 장미꽃을 왜 사람들은 좋아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평일임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곡성 세계 장미축제를 찾아 아름다운 장미의 향연을 즐기고 있었답니다.


오월 장미 향 그윽한 곡성 세계 장미축제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찾아 만발한 장미 정원을 거닐며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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