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농업기술센터_ 전북 진안 가을꽃 명소

가을이면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형형색색 꽃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진안의 대표적인 가을 여행지 농업기술센터입니다.

우뚝 솟아오른 마이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꽃물결을 이루는 진안 농업기술센터는 많은 사진작가 님들이 즐겨 찾는 가을의 대표적인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이며 많은 분들이 찾는 진안의 명소입니다.

해가 뜰 무렵이나 노을이 지는 저녁이면 가을꽃과 마이산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인데 한낮 해가 중천에 있을 때 방문하여 아쉬운 풍경을 마주하였으나 나름 예뻤답니다.

해바라기가 가득 피어난 꽃밭 너머로 마이산이 뾰족 솟아올라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가득 담아주는 가을 풍경을 보니 먼 길 달려온 피로가 일순간에 풀려 행복한 마음만 채워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가을을 노래하는 듯한 해바라기도 사진으로 남겨 보았는데 깊어가는 가을속에 시들어 가는 꽃 풍경이 다소 쓸쓸함도 묻어나더군요.

시들어가는 꽃이지만 마이산을 배경으로 한 노랑빛 해바라기 풍경은 진안 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인 것 같습니다.

해바라기 꽃밭을 지나면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핀 꽃밭이 있답니다.

구름 한점 없는 파란 가을 하늘이 좀 아쉬웠지만 마이산 봉우리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은 탄성을 자아낼 만큼 아름답기만 하였답니다.

이제 며칠이 지나면 화려하게 빛을 발했던 꽃들도 사라지겠지만 진안의 농업기술센터에서 느꼈던 가을 향기는 오래도록 기억 속에 머무를 것 같습니다.

바람에 살랑이는 코스모스와 마이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가을의 설렘이 되어 예쁜 가을로 마음 한가득 차오릅니다.

풍요로운 가을을 느껴볼 수 있는 벼 이삭이 익어가는 풍경도 예쁘네요.

진안 농업기술센터는 코스모스, 해바라기, 황하 코스모스 꽃밭이 조성되어 예쁜 가을을 만나볼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곳인데 기암 마이산과 어우러진 풍경은 단연 으뜸의 풍경을 선사하는 곳이지요.

아름답고 풍성했던 꽃들도 시들어가며 마지막 빛을 발하며 나 좀 보아달라 가을바람에 살랑여 깊어가는 가을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며 이 가을이 전해주는 마지막 예쁜 추억을 만들어보게 합니다.

황하 코스모스가 일렁이는 꽃밭에서 사진 놀이를 하며 노랗게 물든 가을을 담아보려 했는데 많이 부족하네요.

마이산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꽃 풍경이 머무는 진안 농업기술센터를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즐거움과 행복이 배가되는 여행의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랗게 익어가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농촌의 풍경도 느껴볼 수 있어 너무 좋았던 진안 농업기술센터.

가을이 전해주는 아름다운 꽃밭에서 기암 마이산과 어우러진 예쁜 가을 풍경을 볼 수 있는 진안 농업기술센터는 가을 여행지로 가볼 만한 아름다운 진안의 여행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