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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진천 길상사 은행나무 길

가을엔 알록달록 물든 단풍을 볼 수 있어 좋은 계절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나무 길을 걸어 보았던 충북 진천의 길상사 은행나무 길입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은 가을 최고의 풍경을 가득 안겨주는 아름다운 길인데요.
아름다운 걸음을 하기 위하여 찾은 길상사 은행나무 길은 초록과 노랑이 어우러진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답니다.

길상사는 김유신 장군의 위폐와 영정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나 봄에는 겹벚꽃 가을에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이 장관을 이루어 충북 진천의 아름다운 여행지입니다.

길상사 은행나무 길은 진천에서 병천으로 향하는 도로변에서 위치하고 있으며 은행나무 길은 길상사 진입로부터 도로를 따라 이어져 있답니다.

황금빛 은행나무 터널이 만들어지면 홍살문에서 길상사 까지 아름다운 길을 걸어볼 수 있어 가을엔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10월 23일에 방문하여 사진으로 담아본 은행나무 길 풍경이니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노랑 빛보다는 푸른빛이 더 많이 감돌아 이번 주말이면 절정의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은행나무 길이 노랗게 물들면 황금빛 인생 사진도 담을 수 있는 멋진 곳인데 좀 이른 시기에 방문하여 좀 아쉬운 마음도 들더군요.

가을 정취를 한껏 느껴볼 수 있는 길상사 은행나무 길을 찾아 황금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가을 추억을 만들면서 예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 진천 길상사 은행나무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