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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봉도 카페 발리다_ 대부도 이국적인 오션뷰 카페

시원하게 펼쳐진 서해 바다를 보면서 편안하게 쉼을 가질 수 있는 이국적인 감성 카페 구봉도 카페 발리다입니다.

카페 앞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별도의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하여 운영 중에 있고 음료 주문과 함께 차량등록을 한 후 이용해야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발리다 카페 내부 전경으로 생각보다 평범한 인테리어와 규모가 크지 않은 카페가 대부도의 핫한 명소가 되었는지 궁금하더군요.

한 겨울처럼 차가운 바람이 불며 기온이 낮아 방문하신 분들이 대부분 카페 안에서 쉼을 취하고 있더군요.
울 가족도 카페 한편에 자리 잡고 기호에 맞는 음료와 조각 케이크를 주문하여 맛난 시간을 가지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았네요.

카페 2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발리다 전경입니다.
야자수 아래 발리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조성한 카페의 야외공간이 있어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어 핫한 카페가 되었나 봅니다.

사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쉼을 취하여 함께한 사람들과 예쁜 추억도 만들 수 있답니다.

날씨만 좋으면 자리 잡기 힘들 것 같은 야외 공간이 강풍에 날씨가 워낙 춥다 보니 한 사람도 보이지 않는 썰렁한 분위기입니다.
야외공간이 멋지고 탁 트인 바다 뷰를 볼 수 있고 발리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하여도 추위엔 따뜻한 공간이 최고지요.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발리에 온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 가족들도 많이 찾지만 특히 젊은 연인들이 대부도 여행하면 한 번쯤 찾는 카페라고 합니다.

카페 발리다는 발리에 온듯한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야외공간 전면은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볼 수 있지만 넓지 않은 공간의 측면이 막혀있어 좀 답답한 느낌도 들더군요.

카페의 야외공간에서 해변으로 나갈 수 있는 통로가 있어 날씨만 좋다면 탁 트인 바다를 보며 해변을 산책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서해바다를 즐기며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 발리다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도란 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예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부도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