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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 울산 가볼만한 곳 동해안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울산 간절곶입니다. 울산의 해돋이 명소로 잘 알려진 간절곶은 울산 진하 해수욕장과 더불어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간절곶의 유명 포토존 소망 우체통은 실제로 우편물을 수거하는 우체통으로 옛 우체통을 철거하고 2006년에 새로 제작하여 설치하였답니다.몇 해 만에 다시 찾은 울산 간절곶 한때 사진에 진심이었을 때 일출 풍경을 담으려 찾던 곳인데 울산 여행을 하며 잠시 들러 보았네요.탁 트인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울산 간절곶 해 뜨는 아침이 아닌 한낮에 찾아도 소소한 풍경을 바라보며 마음 편안함을 느껴볼 수 있는 울산에 가볼 만한 곳입니다. 더보기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_ 부산 가볼만한 곳 부산 오륙도를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 오륙도 해맞이 공원입니다.부산시 남구 용호동 일대에 있는 오륙도 해맞이 공원은 오륙도 맞은편 언덕 위에 있으며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봄에는 수선화,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명소이나 방문 당일에는 노란 금계국이 아름답게 피어 있었답니다.스카이워크는 오륙도를 바라보는 전망대로 해맞이 공원의 상징물이며 35m의 해안 절벽에 세워져 있고 바닥은 유리판으로 되어있어 아찔한 쾌감을 느끼며 시원한 바다와 오륙도를 조망할 수 있답니다.몇 해 만에 다시 찾아 마주한 오륙도 세월은 무심하게 흘러 살아가는 인생의 모습은 달라졌는데 풍경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해안 언덕의 언덕으로 오르다 보니 고양이 한 마리가 인기척에도 놀라지 않고 바라보고 있어 귀엽고.. 더보기
울산 슬도_ 울산 가볼만한 곳 울산 방어진 항의 끝 어촌마을 동진 포구 바다에 위치한 조그마한 섬 슬도입니다.슬도는 방어진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슬도라 불린답니다.주차장에서 바라본 등대가 있는 슬도의 바다 풍경이 예쁘네요.바다 풍경을 보고 싶어 찾았던 슬도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산책해 보니 작고 소박한 어촌의 풍경이 시선에 예쁘게 담기더군요.슬도 등대는 1950년대 세워진 무인등대라고 합니다. 슬도의 상징물과도 같은 등대를 배경으로 인증 사진 한장 예쁘게 남겨 보았네요.슬도는 바다에서 보면 시루를 엎어놓은 것 같다 하여 시루섬 또는 섬 전체가 왕곰보 돌로 덮여있어 곰보섬 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시간이 허락된다면 이곳에서 대왕암 공원까지 해안선을 따라 산책하.. 더보기
시골마을 어귀 금계국 노랑 꽃물결이 지천인 요즘시골마을 어귀 길따라 핀금게국에 시선이 머물던 날. 더보기
장성 평림댐 장미공원_ 장성 가볼만한 곳 사계절 중 가장 아름답고 화려하다는 5월 꽃의 여왕 장미꽃이 만발한 장성 평림댐 장미공원입니다.입장 및 주차 무료인 장성 평림댐 장미공원은 꽃의 여왕 장미가 만개하여 눈부신 오월의 풍경을 선사하고 있어 코끝으로 전해지는 향기로운 꽃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장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장미공원은 장성 평림댐을 건설하면서 조성하였으며 장미의 계절 오월이 되면 인근 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성의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장미공원에는 덩굴장미, 멘티크터치 장미, 미니어처 장미 등 총 130여 종 14000여 주의 장미가 심어져 있다고 합니다.흐드러진 장미 꽃길을 걸으며 잠시 걸음을 멈추고 포즈만 취하면 공원의 모든 장소가 아름다운 포토존이 되어 아름다운 인생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답니다.노랑, 분홍, 빨강, 하양 등.. 더보기
꽃의 여왕 장미 눈부시게 아름답고 화려한장미의 매력에 마음을 빼앗긴 날. 더보기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 장성 홍길동 축제와 황룡강 꽃길을 접목시켜 새롭게 탄생한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입니다.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는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개최하였고 나들이 기간은 6월 2일까지 열리고 있어 예쁜 꽃길을 걸어볼 수 있답니다.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는 가을에 개최되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잔치와 더불어 매년 황룡강에서 만날 수 있는 꽃축제로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찾는 대표적인 장성의 축제랍니다.가을에만 볼 수 있는 코스모스가 강변에서 봄바람에 하늘거리는 풍경을 보니 봄이란 계절에 가을의 정취를 느껴볼 수도 있네요.강변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 꽃길을 걸어보니 봄에 코스모스 꽃길을 걷다니 하는 색다른 즐거움도 있었으나 가을이란 계절에 딱 맞는 꽃길이 마음에 와닿지는 않았답니다.황룡강변을 가득 .. 더보기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라벤더_ 울산 가볼만한 곳 6월 수국축제로 많은 분들이 찾고 5월에는 보랏빛 라벤더가 예쁘게 피어 울산의 보랏빛 라벤더 꽃 명소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입니다.장생포 고래마을 라벤더는 별도의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고 꽃구경을 할 수 있으나 고래문화마을 입장 시에는 2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고 주차는 무료입니다.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라벤더 꽃밭은 고래문화마을 주차장 2를 이용하면 접근성이 좋아 주차 후 바로 꽃구경을 할 수 있답니다.주차 후 나지막한 동산에 오르니 보라 보라 한 꽃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네요.수국이 피는 6월에 아름다운 곳인데 5월 라벤더 향이 머무는 고래마을의 보라 보라 한 풍경도 너무 아름답습니다.이른 아침에 방문하여 너른 꽃밭을 나 혼자 차지한 듯 보랏빛 풍경 속에서 예쁜 사진도 많이 담아 보았네요.절정으로 치닫.. 더보기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_ 울산 가볼만한 곳 태화강 국가 정원은 5월이면 양귀비, 수레국화, 작약, 금계국 등이 흐드러지게 피어 많은 분들이 찾는 울산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태화강 국가 정원은 태화강을 끼고 있는 친환경 생태정원으로 계절별 화려한 꽃들을 볼 수 있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잘 알려진 곳으로 방문 당시 양귀비, 수레국화 등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답니다.여름같이 뜨거웠던 한낮의 날씨로 인하여 꽃구경을 하는 것도 참 힘들었는데요. 그래도 먼 길을 달려 마음먹고 찾아간 곳이기에 쉬엄쉬엄 예쁜 꽃들이 만개한 강변 공원을 걸어 보았네요.날씨는 무덥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갖가지 색으로 흐드러지게 핀 꽃밭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있는 모습도 보기 좋았답니다.빨강과 분홍 그리고 초록이 어우러진 색감의 매력에 예쁘다.는.. 더보기
보랏빛 꽃길 보랏빛 향기 가득했던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라벤더 꽃길. 더보기
함안 둑방길_ 함안 가볼만한 곳 함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 악양 둑방길입니다.계절마다 갖가지 꽃들이 남강변 둑과 둔치에한가득 피어 자연 친화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소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악양생태공원에서 노란 금계국과이 피어난 꽃길을 걸으며 추억을 만들고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들려본 곳인데 둑방에만 꽃이 피어 있을뿐 둔치에는 꽃을 볼 수 없더군요.하늘아래 우뚝 서있는 색연필 모양의 바람개비 포토존도 예쁘네요.둑방을 따라 꽃양귀비와 노랑 금계국이 어우러져 예쁘게 피어있어 느린 걸음으로 둑길을 걸어봄도 좋았던 곳입니다. 더보기
함안 악양생태공원 금계국_ 경남 함안 가볼만한 곳 금계국과 샤스타데이지가 가득 피어나 5월 꽃구경하기 좋은 함안 악양 생태공원입니다.함안 악양 생태공원은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함안의 명소로 남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연계하여 자연 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생태공원입니다.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볼거리를 제공하는 악양 생태공원의 오월은 금계국과 샤스타데이지가 예쁘게 피어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은 곳으로 방문 당시 노란 금계국이 만개하여 절정의 풍경을 선사하고 있었습니다.유유히 흐르는 남강의 둑을 노랗게 물들인 금계국 풍경이 눈과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네요.오월이면 어딜 가나 노란 금계국을 흔히 볼 수 있지만 생태공원 연못에 비추는 노란빛이 참 예쁘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생태연못의 둑을 따라 가득 피어난 노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