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성 죽주산성_성곽 길을 걸어보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북진 과정에서 축조한 성곽 죽주산성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나름 가을빛이 내려앉은 성곽길을 걸으며 가을을 느끼며 휘 돌아보고 싶은 마음에 찾았던 곳인데 아직도 가을은 멀찌감치 있는 듯 푸르름 만이 눈에 들어오는 풍경 이었습니다. 차량으로 산성부근 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소규모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후 몇 발자욱 올라 가다 보면 아치형 성문이 나옵니다. 죽주산성은 1236년(고종 23) 죽주방호별감 송문주가 몽골군과 15일간 전투를 펼쳐서 승리한 곳이라 합니다. 성곽에서 내려다 보는 가을 농촌의 풍경도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함과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 합니다. . 가을 이라 하기에는 무색할 정도로 초록이 자리한 성곽길을 걷다보면 포루가 눈에 들어오고 나무.. 더보기 깊어가는 가을의 향기 더보기 수 천개의 장독이 장관을 이루는 안성 서일농원 장독대에 수천개의 항아리가 줄지어 서 장관을 이루는 안성 서일농원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농원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도 있고 우리의 전통장류로 만든 식단으로 맛난 식사를 할 수 도 있는 여행지 입니다. 더보기 푸르른 호밀밭이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는 안성목장 푸르른 오월 싱그러운 초록의 보고파 안성목장을 가 보았답니다. 이는 바람에 호밀밭이 초록 물결을 이루며 목장의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이죠. 좀 서둘러 이른 아침에 왔다면 빠담 빠담 셋트장 인근으로 가 안개에 휩쌓인 멋진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었는데~~~ 서두르지.. 더보기 노을 빛 아래 하늘과 바다 그리고 풍력발전기가 있는 안산 탄도항 갯벌과 풍력발전기가 노을 속에 담긴 한 장의 엽서 같은 일몰을 기대 했는데~~~ 물때가 맞지 않아 갯벌이 바다 속에 숨어버려 밋밋한 노을이 하늘과 바다에 번져 가슴 벅차 오르는 감동은 느낄 수 없었지만 자연이 그려주는 아름다운 풍경 이기에 마음속에 꼬옥 꼬옥 담아 보았지요...^^ 더보기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기 좋았던 일산 호수공원 고양 꽃 박람회 관람을 마치고 일산 호수공원을 산책해 보았네요. 드넓은 호숫가를 따라 초록이 짙어가는 나무들과 물가에 흐드러지게 피어난 철쭉들이 산책하는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주었답니다. 좀더 시간이 있었다면 아름다운 공원을 한 바퀴 돌아 보았음 했는데 시간 관계상 .. 더보기 튤립과 풍차가 이국적인 풍경을 그리는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 다양한 색상의 튤립이 수십만 송이가 만개를 하여 환상적인 꽃동산을 만들어 낸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 알록 달록 튤립과 풍차가 그려내는 이국적인 풍경이 바다향기 테마파크를 더 멋지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바람에 실려오는 바다향기를 느끼며 오월의 화사함을 .. 더보기 고양 국제 꽃 박람회 제2구역 꽃 들로 만든 작품을 볼 수 있는 곳 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600년 고양의 신 한류 꽃 축제라 소개하는 2014 고양 국제 꽃 박람회 제1구역에 이어 제2구역을 관람하여 보았답니다. 신 한류 정원에는 K-POP,패션,영화,한식,스포츠 등 5가지 신 한류 테마를 약 80여종 10만 송이의 꽃으로 표현한 정원 세계 평화,화합을 상징하는 월드컵.. 더보기 고양 국제 꽃 박람회 제1구역의 화려한 꽃들의 잔치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고양 국제 꽃 박람회를 다녀 왔어요. 고양시의 대표적인 행사답게 행사 구역이 1.2구역으로 나뉘어져 있고 볼거리가 많아 박람회장을 둘러보는데 약 3시간 정도가 소요 되었던 것 같네요. 제1구역의 야외 전시장은 꽃을 든 고양,플라워 스튜디오, 아쿠아 플.. 더보기 눈에 들어오는 소소한 풍경이 좋았던 이동 저수지 겨울로 가는 쓸쓸함과 고요한 풍경이 자리한 이동 저수지 낚시하는 사람 하나 보이지 않는 텅 빈 좌대들이 무성한 수풀들과 한데 어우러진 풍경만 그려 줍니다. 먼 발치에서 보았을 때는 무척 아름답다 생각 하였는데 막상 저수지 주변으로 가보니 마음에 차는 풍경은 없었지만 가을을 .. 더보기 한옥과 옹기 그리고 도자가 어우러진 옹기동산 청학박물관 블방을 통하여 알게 된 여주의 옹기동산 청학박물관 도자기를 하는 제가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이기에 그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찾아가 보았답니다. 기대를 안고 정문으로 들어서니 주말은 입장불가 평일에도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실망을 하였으나 발길을 돌.. 더보기 소나무 가지들이 용트림을 하는 것 같다는 이천 반룡송 마을 길 따라 빨강 물감을 찍어놓은 듯한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 주었던 산수유 마을을 뒤로하고 이천의 반룡송으로 발 걸음을 옮겨 보았답니다. 그 동안 이천 방문 시 무심코 지나쳤던 곳으로 딱히 다른 곳을 둘러볼 계획이 없어 찾아간 곳인데 소나무 가지가 서로 뒤엉킨 특이한 형태를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