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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여행

당진 면천 군자정 겹벚꽃 분홍빛 꽃송이가 탐스럽게 만개한 면천 군자정 화사한 봄날의 작은 풍경에 마음이 머물던 곳... 더보기
당진 카페 피어라_벚꽃과 청보리밭 풍경이 있는 곳 당진의 맛집 미당 면옥에서 이른 점심도 하고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겨 보기 위하여 카페 피어라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카페 피어라는 오전 10시 30분, 미당 면옥은 11시부터 오픈하여 영업을 합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걷다 보니 목련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네요. 장독대 주면에도 봄이 찾아들고 있고요. 카페 피어라 그리고 미당 면옥으로 향하는 길가의 벚나무도 탐스러운 벚꽃이 풍성하게 피어 있습니다. 카페 앞 언덕에 벚꽃은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데 청보리 밭은 듬성듬성 초록빛으로 왠지 허전하네요. 초록빛 언덕과 하얀 벚꽃이 흐드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기대했는데 좀 실망했답니다. 이 사진은 작년 4월 중순 이후 방문 당시 카페 피어라의 초록빛 청보리밭 풍경입니다. 초록빛 청보리밭 둘레길을 한 바퀴 걸어보.. 더보기
당진 면천 군자정_ 봄 풍경이 아름다운 곳 골정지를 둘러보고 10분 거리에 있는 면천 군자정으로 가 보았습니다. 군자정 주변의 벚나무도 몽글몽글 탐스러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절정의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었답니다. 정자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면천 군자정. 면천에서 유명한 먹거리로 널리 알려진 초원 콩국수 앞쪽에 위치한 면천의 정자입니다. 물레방아 돌아가는 풍경... 그 위에 늘어진 벚꽃 가지도 작은 풍경이지만 참 예쁘네요. 작은 연못 위에 지어진 군자정으로 건너가는 돌다리. 벚꽃이 다리 위에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꽃잎이 날리면 이곳을 찾은 많은 분들이 이 다리 위에서 안증 사진을 담는 포토존입니다. 당진시의 향토유적 제1호인 면천 군자정은 고려 공민왕 2년 지주사 곽충룡이 관아 동쪽 은행나무 아래 연못을 만들고 지내오다 1803년 면.. 더보기
당진 벚꽃명소 면천 골정지_당진 가볼만한 곳 당진 벚꽃 명소 면천 골정지를 가 보았습니다. 예년에는 4월 10일 이후로 벚꽃이 만개하였으나 올해는 4월 초에 벚꽃이 만개하여 방문 당시 벚꽃잎이 바람에 날리고 있었답니다. 3월 30일 서산 유기방 가옥을 가기 위하여 면천을 지나칠 때는 꽃구경을 할 수 없었는데 봄날 같지 않은 초여름 같은 이상 기온 탓에 불과 4일 만에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봄 풍경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평일 이른 아침에 방문하여 벚꽃이 화사하게 핀 골정지 주변을 한가롭게 걸어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벚꽃이 흐드러진 꽃길을 걸어가시는 분들의 모습도 참 행복해 보이지요... 골정지 중앙에는 건곤일초정 이라는 정자가 있어 벚꽃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지요. 건곤일초정은 조선시대 1800년 정조 24년에 연암 박지원이 면천군수로 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