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가볼만한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_ 충남 천안 가볼만한 곳 가을의 끝자락 계절이 만들어준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천안의 단풍 명소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입니다. 10월 방문 당시 단풍나무 숲길 입구에 노랗게 물들었던 은행나무도 찬란하게 빛났던 황금빛 은행잎을 떨구고 불과 열흘 만에 앙상한 가지만 드러내고 있는 풍경이 눈에 들어오니 가을이란 아름다운 계절이 정말 짧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매년 11월 5일에서 10일 사이에 단풍나무 숲길에 오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기 위하여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곳인데 11월 9일 방문 당시 단풍나무 숲길 단풍이 예쁘지 않다는 소문이 났는지 방문하신 분들도 없더군요. 지난 주말에는 뉴스를 통해 10만 명 정도가 다녀 갔다고 들었는데 아마도 그 시기가 붉게 물든 아름다운 단풍은 없었어도 .. 더보기 천안 독립기념관 가을_ 천안 가볼만한 곳 일제 식민 지배라는 수난과 시련을 이겨낸 민족의 저력을 확인하고 우리 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슴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사계절 많은 분들이 찾는 천안의 여행 명소 독립기념관입니다. 입장료 무료, 주차료는 시간제한 없이 소형기준 2,000원입니다. 민족의 수난사를 극복한 독립정신을 살펴볼 수 있는 독립기념관은 가을이면 단풍 구경을 하러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며 풍풍도 기념관 정원에 조성된 수목 단풍과 전국적으로 유명한 단풍나무 숲길이 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멀리 화분에 심어놓은 꽃들이 햇살에 반짝이며 가을 색채를 예쁘게 보여주고 있어 줌으로 당겨 담아 보았네요. 단풍 명소 독립기념관은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볼 수 있는데요. 10월 중순부터 하순까지는 기념관 정원의 수목 단풍이 아름답고 11.. 더보기 천안 성성호수공원_ 친환경 생태공원 수질악화로 인한 업성 저수지를 자연 생태계 복원 사업으로 개선하여 천안 시민의 휴식처로 만들어져 호수를 바라보며 산책하기 좋은 천안 성성 호수 공원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 생활 속 친환경 생태공원 천안 성성 호수 공원은 진입로가 여러 곳 만들어져 있으나 카페가 많은 광장 데크길을 따라 산책해 보았답니다 성성 호수 공원 물빛 누리교 풍경입니다... 평일 한낮에 방문하여 사람들이 보이지 않고 파란 가을 하늘 아래 호수를 가로지른 교량이 시원스럽게 보입니다. 호수 공원 산책로의 길이가 4.1km로 데크길, 포장길, 흙길을 따라 걸으면 대략 1시간 정도 걸리며 호수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힐링할 수 있답니다. 호수 공원 산책로를 따라가며 걷다 보면 호수를 조망하며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질.. 더보기 천안 종합운동장 능소화_ 능소화 꽃터널이 있는 곳 여름이면 능소화 꽃터널 풍경이 머무는 천안 종합운동장 입니다. 천안에는 능소화 꽃을 보며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삼거리공원과 종합운동장 두 곳이나 삼거리공원은 재개발 중으로 입장이 불가하여 올해는 능소화를 볼 수 없답니다. 예전에는 정말 예쁜 풍경을 볼수있는 꽃터널 이었는데 올해는 꽃이 그리 풍성하질 못하네요. 꽃터널에 낙화한 꽃잎마저도 정말 예뻤던 곳으로 기억되는 곳 이어서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나마 이만한 능소화 풍경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질 뿐입니다. 7월 4일 방문당시 만개하지 않은 꽃들도 많이 있어 시기만 잘 맞추면 아름다운 꽃 터널을 볼 수 있을 거란 생각도 들더군요. 늘어진 가지마다 주황색 꽃이 송이송이 피어있는 풍경은 언제 보아도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녹음이 짙어가는 여.. 더보기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_ 천안 단풍 명소 찬란했던 가을도 이제 정점을 찍고 바람에 낙엽을 흩날리는 요즘 마지막 단풍을 즐기기 위하여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을 다녀왔답니다. 오후 늦은 시간에 방문하였음에도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숲길을 산책하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단풍나무 숲길은 독립기념관 통일 염원 동산이나 조선총독부 철거 부재 공원에서부터 숲길을 걸어볼 수 있는데 저는 이날 통일 염원의 동산 쪽에서 조선총독부 철거 부재 공원 방향으로 단풍나무 숲길을 여유롭게 둘러보며 막바지 가을의 정취에 빠져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가을 날씨치곤 기온이 높고 가을 가뭄 탓인지 예년 같으면 한창 곱게 물들었을 단풍잎들이 입구 쪽에는 잎이 바싹 말라 떨어져 버린 풍경들입니다. 단풍나무 숲길은 흑성산 자락 경사가 완만한 방화 도로 길가에 수천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